> > > 나의 선물 민서에게 > 오늘은 바람은 차잡지만 햇빛이 매우 반짝거려서 마음이 밝아진다. > 벌써 두번째 주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네. > 하루 종일 앉아서 공부하는 생활이 좀 편안해졌으려나... > 엄마는 오늘 마지막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> 자기치유 할림프로그램으로 긍정적인 자기 자존감을 올리고 같이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프로그램이야. > 그래서 맘도 편안해지네. > 긍정적인 마음, 내 스스로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내 주변을 물들일 수 있다는 큰 깨달음을 다시 느꼈어. > 내게 항상 어려운 나의 숙제와의 관계를 떠올리게 됐어. 그냥 그 존재만으로 감사하고 소중하게 느끼면, 그것만으로도 관계가 편해질 수 있겠구나 싶어서 마음이 편안햊졌어. (^^) > 내가 응원하는 것만큼 > 항상 날 응원해주는 나의 위안 민서가 보고싶다. > >전달하겠습니다.